일본 오사카(Osaka)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가는 여행지 중 하나이고 일본의 역사적, 문화적 전통을 가지고 있는 주요 상업도시이기도 합니다.
2023년 말경(12월 말~1월 초)에 쿄토(Kyoto) 여행지와 묶어서 다녀왔습니다 :)
[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투어]
오사카 공항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(Universal Studio Japan) 가는길 - 택시로 이동
Sesame관 공연도 아기자기하게 재미있었네요.
미쿡 티비 느낌이 물씬 나는 sesame.
그날 유니버셜에서 타본 놀이 기구 중에 제일 인상 깊었던 쥬라기 파크 Ride 입니다. 두번이나 탔어요.
유니버셜 스튜디오 기념품샵- 마리오 모자 너무 귀여워서 하나 구입. 지인에게 선물할 과자세트도 같이 구입했어요.
[호텔 근처 산책 풍경]
일본에서 여러 체인점을 보유하고 있는 까페 프론토(Pronto) 일본식 파스타 같은 식사메뉴도 꽤 괜찮아요.
Mon cher 롤 케잌, 말해 뭐할까요... 근처에 가게가 있길래 가보았습니다.
매장 내 초코롤케잌, 생크림 딸기 롤케익 가릴 거 없이 다 부드럽고 맛있어요.
세라믹 뮤지엄을 방문하려 했는데 연휴 기간이라서 휴관이었습니다.
오사카시 중앙공회당, 스쳐지나갔지만 건물 외양도 멋지고 역사적으로 중요한 건물인 거 같았어요.
오사카 특유의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의 거리와 건물들
오사카 시내에 자리잡은 호텔 근처 강변 근처를 걸으면서 산책하니 좋았습니다. (나카노시마 공원) 세라믹(도자기) 박물관을 구경하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휴관이었다는 ㅠㅠ 연휴기간과 겹쳐서 문 닫은 곳이 많았습니다.
오사카 시중앙공회관인데 스쳐지나갔지만 중요한 건물인 거 같았습니다.
이렇게 한국어로 병기된 표시판이 많아서 한층 다니기 수월했던 거 같습니다.
[오사카 시내에 위치한 아담한 신사]
[Osaka Tower 근방 구경]
오사카 타워 전망대는 시간 관계상 따로 올라가보지는 않고, 근처 대중 목욕탕을 이용하며 피로를 풀었습니다. ㅎㅎ
오사카 타워 근처에 식당이 많아서 하나 골라서 들어갔어요.
[도톤보리 등 번화가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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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사카 시내는 대부분 메트로로 편리하게 연결되어 있어 남바역(Namba Station)에도 가고 도톤보리와 여러 시내를 많이 쏘다녔네요!
